AWS TechCamp 2. 기초과정 : WEB APP
VPC와 Subnet을 설정하고,
Subnet에 EC2를 프로비저닝하여,
ALB를 구축하는 것까지 진행하였다.
자격증 공부하면서 배웠던 것들을 상기하는 장점도 있었지만
1. 실제 작업 간, 제약사항이 많다
EC2가 있어야 할 서브넷을 잘못 설정하고, 서브넷의 AZ를 잘못 설정하는 등
중간중간 실수를 저질렀다.
문제는 이런 실수를 원복시키는 것이 꽤 성가시다는 것이었다.
자격증 공부할 때만 봤던, EBS 스냅샷 이후,
EC2를 종료시키고, 새로운 EC2를 연 후 마이그레이션 진행한다는 방법을...이제서야 확실히 깨달았다.
아니 왜 이렇게 귀찮게 해놨지?에 대한 의구심이 덕분에 이제야 들었고,
ChatGPT와 대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물리적으로 구분된 AZ 내에 프로비저닝 시키는 것이고,
EC2란 실제 물리 자산이 할당되는 것이니까, 보안적 측면이나 구조적 측면에서 불리 혹은 불가능한..)
2. 전통적인 아키텍쳐의 불편함 -> 이래서 아키텍쳐 부분에서 시간이 걸리는구나
전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변경에 대한 작업의 시간 공수가
이번에 확실히 이해가 되었다.
특히, 오전의 서버리스 세션과 비교되니까 체감이 정말 다르기도 했다.
프로비저닝 공수만 생각할 게 아니었다.
작은 실수가 반복작업을 낳을 뿐더러,
그걸 막기 위해서, 개념적인 부분에 대해서 미리 계산하는 것.
그리고 정말 문제가 터졌을 때, 조치에 들어가는 공수가 생각보다 훨씬 크다는 걸 알게되었다.
앞으로 현업 개발자와 커뮤니케이션하고
스케줄링하는 데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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