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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드라 차트 내 인생의 5번째 만드라 차트다. 개인적으로 내년에는 75% 정도 달성한다면, 스스로에게 부끄러움 없이 박수쳐줄 수 있을 것 같다. 내년의 개인적 주제는 밸런스다. 24년은 돌이켜보면, 좋지 않은 상황을 돌파하는데 힘을 썼던 해였다.25년은 24년부터 나의 관성과, 외부에서 오는 마찰을두 가지 다른 방향의 힘을 관계적, 정신적, 물리적으로 어떻게 조율할지 좀 더 집중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진급은 했기 때문에,업무나 업무 성과에 귀결될 수 있는 내용은 대폭 삭제했다. 스스로 보채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되었다고 본다.대신, 나 스스로에게 덜 엄하게 다룰 수 있는 내용들을 채워넣었다. 2024. 12. 24.
24년 만드라 차트 & 결산 아웃룩 : 62.5점 / 습관화 항목은 성공, 습관이 아닌 것들은 계속 미루기   운동이나 웃는 연습 등 평소 습관화시킬 수 있는 항목들은 습관화 함으로써, 해결했다.특히, 처음으로 1년 이상의 기간동안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안착시킨 것이 가장 뿌듯한 일이다. 반면, 피부과 가기나 악기 배우기 등 ,별도의 큰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항목은 다른 부문의 습관화된 것들에 의해 후순위로 미뤄나며 결국 시도조차 못하고 끝났다. 스케일링, 예방접종 같은 것들도 저지르듯이 병원에 방문하여 완수했었다.IT 실용 역량 : 68.75점 / 업무 과중 속에 선방   비즈니스맨으로써 상식 수준을 넘어서,실무 역량에 준하는 수준에 도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항목이었다. 하지만, 당초 목표와는 달리, 쉬운 수준의 세부 목표만 .. 2024. 12. 24.
만다라 차트 야구와 만다라 차트 고등학생 때부터 오랜 기간 나는 야구라는 스포츠를 매우 좋아했다.숫자를 심도있게 다루는 스포츠라는 점에서 무엇보다 흥미가 있었고,게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정적인 시간동안 동안 체스처럼전략 싸움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으며 올림픽의 육상 종목처럼, 매 게임마다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대 영역을 자극할 수 있다는 점에서현대사회와 도시생활에서는 좀 처럼 보기 힘든 원초적인 열정과 낭만이 있다고 느꼈다.   야구와 낭만의 관점에서 2018년은 또 다른 흥미로운 점이 있었다.바로 오타니가 메이저에 진출한 해이자,세계 최고의 프로리그에서 투수와 타자를 둘 다 소화하는 의미있는 퍼포먼스를 세계에 증명한 해이기 때문이다. 현대야구에서 전례가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준이 선수의 모든 생애에 단연 .. 2024. 12. 24.
랜턴의 서비스 기획 야이기 9 분석단계에서의 기획에 대한 무지 -> 소통이라도..  나는 당초부터 기존의 개발 업체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했다. 사유는 아래와 같았다, -  이 웹이 달성하고자 하는 비즈니스 목적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것이 가장 어렵고  - 컨센서스를 만드는 데 소요되는 시간 비용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으며 - 기존 매터리얼을 참조하여 구조를 유지하는 데도 이 편이 편했기 때문이었다  사용자 분석과 비즈니스 분석을 명징하게 하지는 않았지만,이전의 기획서와 비슷한 몇 가지 아이템들로 감각적인 컨센서는 확보할 수 있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개선에 대한 의지 + 대대적인 디자인 개편이 있었기 때문에개발 그룹은 어디서부터 요건을 정리해 나갈지 감을 잘 못잡는 편이었다이는 당시 지식적 경험적으로 불완전.. 2024. 12. 22.
랜턴의 서비스 기획 야이기 8 첫번째 컨셉 디자인 그리고 나의 문제점 : 디자인에 대한 무지  8월말에 우리는 크게 3가지의 컨셉 디자인을 뽑을 수 있었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가이드에 의존한 디자인- 업체가 평소에 자주 하던 디자인- 3D 콘텐츠를 보여주는 시스템이라는 점을 최대한 UI적으로 부각한 디자인 차라리 어떤 것이 미학적으로 촌스러움이 확 부각되었다면 문제가 쉽게 풀렸을 터였다.하지만, 디자인을 하시던 분이 디자인 했으므로 기본적인 미학성은 보장되었다.그러니까, 나는 시안까지 제작을 시켰음에도 여전히 결정할 수 없었다.  '무엇이 좋은가?' 선택하기도 중요했지만, 나는 그것보다 근원적인 문제가 있음을 알았다. '바로 왜 나는 결정할 수 없는가? '라는 문제였다. (쓰면서 느끼는 건데, 나는 확실히 스스로에게 어려운 질문을 .. 2024. 12. 18.
랜턴의 서비스 기획 야이기 7 돌아보았을 때 아쉬웠던 점 내가 IT 기술 조직이 있지 않았기 때문에,또 협력업체 역시 전문 PM 인력 구비가 안되었었기 때문에,산출물과 프로젝트 매니지먼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가령, 이 단계에서 우리는 기획에 대한 보다 면밀한 조사 단계와RFP를 작성했어야 했다.   우리가 가진 것은, 본부장님 상대의 보고 자료와 그 보고자료를 만들기 사전에 나 홀로 파워포인트로 만든PPT에 가까운 요건 기획서가 있었다. 그것으로는 수개월 동안 지속해서 참조할 자료로는 역부족이었던 것이다. 당시에는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다. 내가 업무를 추진하는 방식과 스킬에 부족한 점이 있다는 것은 경험적 / 감각적으로 알고 있었다.다만, 팀 내에 나와 같은 생각과 시선을 공유할 사람이 없었다.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나.. 2024. 12. 10.
자료구조 4. 배열기반 스택 Sukmin-LanternK/Data_Structure: 자료구조 개인 공부 GitHub - Sukmin-LanternK/Data_Structure: 자료구조 개인 공부자료구조 개인 공부 . Contribute to Sukmin-LanternK/Data_Structure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github.com 배열 기반 스택을 공부해보았다. 자료구조에서 알고리즘 짜는 방식이 아직 익숙하지는 않다스택과 힙을 인지하면서 구성할 수 있게 된 점이 나에게는 장점이지만서도아직도 포인터의 포인터 개념이 익숙하지 않은 점도 있다.  그래도 나름 재미는 있다.실제 로우 코딩에서 이런 식으로 코드를 구성해서 관리한다는 것 자체가 다소 신비롭게 느껴지곤 한다 2024. 12. 9.
자료구조 3. 환형 링크드 리스트 환형 링크드 리스트는 Head와 Tail이 연결된 버전으로,더블 링크드 리스트의 변환된 버전이다. 장점으로는 바로, 테일 위치를 헤드에서 알 수 있다는 점이 있으며이를 통해 조회 과정에서 더 큰 이점을 얻는다.  Sukmin-LanternK/Data_Structure: 자료구조 개인 공부 GitHub - Sukmin-LanternK/Data_Structure: 자료구조 개인 공부자료구조 개인 공부 . Contribute to Sukmin-LanternK/Data_Structure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github.com 링크드 리스트 또는 더블 링크드 리스트에서 테일에 바로 접근 가능한 방법이 없을까? 이런 고민의 첫번째 해결책은 환형 링크드 리.. 2024. 12. 8.
자료구조 2. 링크드 리스트 리스트와 배열(C) 차이 - 크기 지정 여부가 다르다.  링크드 리스트 - 데이터 + 다음 노드에 대한 포인터 - 노드 생성 / 소멸 create / destroy - 노드 추가 append - 노드 탐색 GetNodeAt- 노드 삭제 Remove- 노드 삽입 Insert InsertNewHead 링크드 리스트의 장단점- 포인터 때문에, 추가적인 메모리 소요- 특정 위치에 있는 노드에 단방형 접근하여 시간도 소요가 많이됨 (N회의 조회 필요 / 반면 배열은 상수시간에 끝남- 노드의 추가 삽입 삭제가 쉽고 빠름 / 이 부분에서 배열보다 유리 - 현재 노드에서 다음 노드를 얻는데 비용이 발생하지 않음 더블 링크드 리스트의 장단점 - 추가적인 포인터로 메모리 소요 가중 - 양방향으로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 2024.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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