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기획자의 시선 : PRE-SIGNED S3 데이터 공유에서의 활용
나의 데이터와 컨텐츠를 어떻게 많이 표출시킬 수 있는가? 마케팅에서 영원히 해소되지 못할 숙제일 테고, 나 역시도 이 고민을 하는 사람 중에 한명이다. (나는 마케팅은 아니다만) 모두가 그러하듯, 나 역시, 매년 적지 않은 돈을 들여, 산소호흡기를 달듯이, 링거를 갈듯이, 플랫폼에 필요한 컨텐츠나 데이터를 만들고 가공한다. 이 분야의 가장 큰 문제는 KPI화 하기 어렵다는 점이고, 어쩌면 높은 히트수를 기록하면 위안이 되기 마련이다. 그렇다, 같은 자본이 투자되었다면 어떻게 히트수를 높일 수 있을까? 어떻게 나의 컨텐츠와 데이터를 노출 시킬 수 있을까 사내에 번잡스럽게 있는 중구난방의 플랫폼들, 그리고 그 플랫폼 마다의 룰을 지키면서 종속된 컨텐츠 또는 API로 전달하는 건 안되겠다 싶었다. 최근에, A..
2024.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