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사항 정의서
기획 초반에 요구사항 정의서를 분명히 남겨서,
도메인 전문가의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워터폴 방식으로 진행할 때에도
도메인 전문가의 의견이나, 상호 소통 부족에 따라 요구사항은 새롭게 정의될 수 있다.
이는 요구사항에 대한 추적표를 통해 별도 관리하여 최신화될 수 있도록 한다.
요구사항 추적표
도메인 전문가 또는 프로젝트 참여자의 착오로 기존 요구사항이 변경될 수 있다.
혹은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터지는 현실적인 문제들도 원인일 수 있다.
필요하면 다음 기회로 해당 요구사항을 넘겨야 할 수도 있고,
아예 개발요건에서 삭제도 가능하다.
화면설계서
도메인 전문가와 업무를 진행할 때,
실제로 커뮤니케이션 가능한 시점은 바로 이 시점부터라고 생각이 든다.
요구사항에 화면설계가 대응될 수 있게 되어야 한다.
화면설계서는 이후 품질 테스트 과정에서 점검 목적으로 그대로 활용될 수 있게 작성한다.
필요하면, 화면설계서와 함께 테이블 정의서의 주요한 내용을 남기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인터페이스와 로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현 한계를
도메인 전문가에게 이해시킬 수 있다.
테이블정의서
주요 데이터에 대한 테이블 정의서를 남긴다.
테이블 구성 / 관계/ 자료형 / 크기 등을 면밀히 남긴다.
필요하면, 각 테이블이 언제 참조되는 지 추가로 설명을 남긴다.
인터페이스 설계서
시스템 인터페이스에 대한 정보를 남긴다
개발소스
단위테스트결과서 + 결함관리 대장
개발은 생물이다.
마지막에 모든 인수테스트를 마치고 작업할 수는 없다.
단위테스트를 할 때의 조건과 상황을 체크하고
이를 통해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진단하여 피드백할 수 있게 작성한다.
인수테스트
화면 기준으로 테스트 리스트를 작성한다.
테스트 결과를 추적하여 최종적으로 테스트 합불 여부를 판별한다.
사용자매뉴얼
운영자인수인계확인서 운영매뉴얼
변경관리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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