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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에서 진행할 강의를 준비할 때였다.
Delta라는 활동이 IT 지향적인 만큼, 당초 시스템 기획이라는 방향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막상 자료를 준비하다보니,
UIUX가 그렇듯 기획이라는 분야도 적용될 수 있는 테두리가 넓다는 걸
오히려 시스템 기획이라는 분야에 갇혀 설명하면
한정적인 설명 뿐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
이에 목적물이 없다는 의미로, XXX 기획이라 이름 붙이게 되었다
XXX는 시스템일 수도, 컨텐츠일 수도, 전략일 수도, 디자인일 수도, 그냥 어떤 업무일 수도 있다.
어찌되었던 IA 등 몇가지 시스템 개발 특유한 항목이 아니고서야
고정관념을 깨버리면 어디든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라고 생각한다.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도그냥 분의 글과 책의 도움을 꽤 받았다.
그 밖에, 브런치나 유데미 강의와 유튜브 등, 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만
수 많은 분들의 아이디어를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었다.
나 역시 그런 사람들 중 한명이고,
내가 읽었던 그런 글들 중 하나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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