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턴의 서비스 기획 이야기 19
베타테스트 진행 글로벌 권역 현지 주재원을 통해, 기존 실적이 좋았던 호주,인도,중남미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를 진행했다. 셧다운 이후 재런칭하는 시점에, 사용실적 오프셋을 어느정도 확보하기 위함이었다. 특별히, 베타테스트를 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했다. 이는 주재원 및 현지직원들과 레포를 형성하기 위함이었다. 어찌되었던 서비스 전개 관점에서, 오퍼레이터는 내가 아니라 그들이었기 때문에, 나는 그들의 전적인 협력이 필요했다, 따라서, 그들에게 적당한 칭찬으로 커뮤니케이션 장벽을 미리 허물고, 내가 완전히 을의 포지션이 되지 않도록 관계 설정을 하고자 했다. 동시에, 괜스레 서비스 셧다운이라느니 보안 문제라느니 등의 약점이 잡히지 않도록, 주목을 돌리는 방안이기도 했다. ..
2025.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