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신입사원이 입사했고,
팀장님이 그 신입사원의 사수 역할을 맡아달라고 하셨다.
이에 사내에서 진행하는 후배 사원의 멘토링 교육을 받았다.
이전에 코칭 기법에 대해 강의를 받은 적이 있는데, 그 때 기억이 많이 났다.
몇가지 나에게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들만 적어 남겨두려고 한다.
스몰토크 스킬
- 말할 때가 들을 때보다 집중이 잘된다
- 말할 때가 들을 때보다 스트레스가 적다
- 상대방을 말하게 하고, 나는 들어라.
- 상대방은 말하는 것만으로, 나와 친근감을 갖게 된다
페이싱을 하자
-> 상대의 텐션을 똑같이 맞추어라
백트래킹
-> 상대의 말투를 따라하자
공감 스킬
-> 말에는 항상 의도가 있다.
-> 그 말이 나온 감정을 파악한다
상황을 이해하고 > 감정을 이해하자 > 그리고 창의적 질문으로 생각을 환기시켜라
그 대표적 예시로,
거시적 관점을 제시하여 그 곳에서 상대방의 답변을 요구하는 방법이 있다
질문은 설문조사와 같다
- 막연한 질문에는 막연한 대답이 나온다
- 범위를 좁힌 질문에는 구체적 대답이 나온다
- 긍정형 질문에는 긍정형 대답이 나온다
상대와 나 사이에 안전지대를 만들어라
- 지지적 피드백은 지지를 받을 수 있는 행동을 반복하게 한다
- 발전적 피드백은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피드백 스킬
사실 기반 행동을 짚는다 -> 상대의 동기와 노력을 인정한다 -> 그리고 제언한다
어떻게 생각해? 라는 질문을 던진다 -> yes를 끌어내기 좋다
어떤 유형의 직장인인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깊이형인지 / 권력형인지 / 나선형인지 / 점프형인지
멘토와 멘티의 관계에 따라, 어떤 관점이 생길 수 있는지 인지하고 행동하자
그리고 후배 사원의 모습 그대로 존중하려는 노력을 하자
내가 깊이형일 떄
- 권력형 후배 : 성급해보임
- 나선형 후배 : 집중력이 부족해보임
- 점프형 후배 : 다른일에 너무 지나치게 관심이 많아 보임
내가 권력형일 때
- 깊이형 후배 : 관리를 더 해줘야 한다고 느낌
- 나선형 후배 : 뭘하던지 방향이 없어보임
- 점프형 후배 : 무의미한 경력을 쌓는 것처럼 보임
내가 나선형일 때
- 깊이형 후배 : 전문적이어 보임
- 권력형 후배 : 개인의 희생이 과해 보임
- 점프형 후배 : 소모적인 직장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임
내가 점프형 일때
- 깊이형 후배 : 융통성이 없어보임
- 권력형 후배 : 고리타분해 보임
- 나선형 후배 : 유연하긴 하나 다소 신중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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