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할 것인가?
액티비티를 통해서, 팀원들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서,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 서로 의견을 나누고
이후 팀장들의 생각을 정리해주었다
- 자의적으로 관리하는 듯한 찝찝함 부담감
- 평가의 불만에 대해서 개인차가 심하다
- 지표와 목표 설정이 어렵다
- 과정과 결과에 대한 피드백이 어렵다
- 기준이 불일치되는 경우 어렵다
- 통제 불가능한 목표에 대해서 언급하는 게 어렵다
Coachabiity가 높은 팀원이 되자는 말도 했다
이는 내가 코칭 수업을 듣고 느낀 것이었다.
코칭이란 기법 자체가 상대방과 코치가 둘 다 코칭에 대해 이해가 있지 않으면
효과적이기 어렵다란 생각을 했었다.
뒤이어서, 어떻게 리더와 소통을 할 것인가?
즉, 나의 주장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해 말하는 기법들이 나왔다
- 현상파악 / 문제제기 / 목표설정 / 전략도출 / 기대효과
- PREP ; Point / Reason / Example / Prep
프렙과 같은 내용의 OREO도 있는데, 이는 예전에 외국의 PT에 대한 강의에서 봤던 기억이 있다
(O = opinion) 오레오 기법은 평소 PT 할 때 자주 쓰는 기법이라
크게 어렵지는 않고, 다만 용처를 확대할 수 있겠다란 인사이트를 얻었다
이를 통해 가상의 대화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연습을 해보았다
그다음에는, 반기 마다 성과를 입력하는 연습을 해보았다
역시 유명한 STAR 구조를 따라 작성했다
Situation - Task - Action - Result
강사님이 가급적 팀장들이 알아보기 쉽게 구체적으로 써야 한다고 코멘트를 주었다
(예) POC 진행 -> 현장친화적인 컨셉 컨텐츠 제작 POC 진행
항상 성과 입력할 때마다 너무 줄글로 쓰게 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건 좀 도움이 되겠다 싶었다
마지막으로, 각 팀장님의 유형을 식스세컨즈 검사 방식에 따라 추론해보면서
Do/Don't 원칙을 세워보았다
나는 팀장님이 감성적/평가적/이상적이라고 보았고,
이에 따라,
팀장님에게 리스크헷징을 기대하기 보다,
미리 방안을 준비해서 설명하는 식이 낫겠다는 솔루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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