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턴의 서비스 기획 야이기 4
기획이 처음이었던 나의 생각들 나는 기획에 있어서,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보다'왜 이런 접근을', '어떻게 할 지' 등의 결론에 이르는 과정과 체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이런 생각은 마케팅이던, 기획이던, 조직관리던, 어떤 것을 공부해봐도 점점 더 강화될 뿐이지, 내 생각이 틀렸다라는 결론은 잘 나지 않는 것 같다. 방법을 보강하고 강화하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바뀌며, 다음 활동에도 긍정적 영향을 준다.하지만 결론을 가지고 얘기를 하면, 할 때마다 백본을 무너뜨리고 다시 재설계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러니까 사고의 과정만이 언제나 유효할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이런 나의 생각이 한국 조직의 리더와커뮤니케이션 하는 데에는 딱히 능률적이지 않다는 데 있다.지금은 리더를 봐가면서, 커뮤니케이션..
2024. 6. 30.
마케팅 공부 4. 고객은 무엇을 구매하는가?
이 시리즈는 '보이지 않는 것을 팔아라'를 참고하여 개인적 의견과 지식을 반영하여 저작됩니다. 서비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무엇을 사는가? : 전문성이 아니라, 관계다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본인의 전문성을 PR하면 고객의 구매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보통 생각한다. 법률서비스, 의료서비스 등 전문성의 수준이 고등하게 요구되는 업계인 경우 더욱 그렇다. 만약, 고객이 전문성만 보고 구매를 한다면,업계 상위권의 CAPA가 전부 채워진 뒤에야 전문성 중위, 하위로 고객들이 유입될 것이다. 훑어만 보자면 언뜻 맞는 말인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가령, 최근 컨설팅 업계는 일감의 부족으로, 기업을 가리지 않고 제 살 줄이기를 하고 있다. 만약 고객이 전문성만 보고 서비스를 선택한다면,1,2위 컨설..
2024.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