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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10가지 심리학 법칙' 그리고 'Laws of UX' 웹사이트를 서술/제작한 존 야블론스키님의 책의 서론에 이런 내용이 적혀있었는데, 큰 공감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디자이너들이 이미 개발된 제품의 UIUX를 개선하는 데는 문제가 적었다. 왜냐하면 이미 경험적으로 불편한 내용들을 개선하면 되기 때문에. 하지만 새로운 제품을 디자인할 때는 그렇지 않았다. 새로운 디자인이 왜 좋은 디자인인지 의사 결정권자에게 설명하고 입증하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저 역시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기존의 웹페이지를 보수/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리뉴얼로 방향을 선택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난 1년 반, 길게 보면 2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웹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저의 경험적 지식적 한계를 뼈저리게 느꼈죠.
어떻게 좋은 UIUX를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솔루션을 제가 내리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개발 업체 디자이너의 제안에 대해서 '이게 더 좋네요'라는 판단을 내리는 것도 불가능했습니다.
정말로 좋은 건 지 혹은 좋아 보이는 건지 구분하기 힘들었고,
논리가 아닌 개인적인 감상으로부터 나오는 판단이 객관적이라고 결론 내리기도 힘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기존의 웹페이지를 보수/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리뉴얼로 방향을 선택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난 1년 반, 길게 보면 2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웹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저의 경험적 지식적 한계를 뼈저리게 느꼈죠.
어떻게 좋은 UIUX를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솔루션을 제가 내리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개발 업체 디자이너의 제안에 대해서 '이게 더 좋네요'라는 판단을 내리는 것도 불가능했습니다.
정말로 좋은 건 지 혹은 좋아 보이는 건지 구분하기 힘들었고,
논리가 아닌 개인적인 감상으로부터 나오는 판단이 객관적이라고 결론 내리기도 힘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떤 디자인이 내가 생각하고 있는 프로덕트의 방향성을 보조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이 제가 PM으로써 기획자로써 UIUX 대한 무지를 깨뜨리고자 하는 열망을 갖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결정을 그럴싸하게 내리지 못하는 저 자신에게 창피하기도 했고요.
이런 고민이 제가 PM으로써 기획자로써 UIUX 대한 무지를 깨뜨리고자 하는 열망을 갖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결정을 그럴싸하게 내리지 못하는 저 자신에게 창피하기도 했고요.
제가 전문적인 디자이너나, UX 기획자만큼 넓은 지식을 갖고 있다고 얘기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하나는 서비스 프로덕트의 탄생과 운영까지 전체 사이클을 돌본 사람으로써,
제가 경험하며 성장했던 것들을 공유하는 것에는 저와 비슷한 시작을 갖는 분들에게 의미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다소 주제넘게 제가 수학한 내용들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하나는 서비스 프로덕트의 탄생과 운영까지 전체 사이클을 돌본 사람으로써,
제가 경험하며 성장했던 것들을 공유하는 것에는 저와 비슷한 시작을 갖는 분들에게 의미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다소 주제넘게 제가 수학한 내용들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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